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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OCG/유희왕 마스터 듀얼

[마스터 듀얼 덱레시피] 2022년 12월 DC컵 등반 덱레시피

동장따리 @이그니스터 덱리입니다.

 

마지막 날에만 플레이를 했습니다. 모임도 나가고 가족 일도 돕고 하느라...

 

마지막 날 시점에는 아다마시아 후완 루닉이 강세였던 걸로 보입니다. 그에 따라 조정이 조금 이루어졌습니다.

 

- Ai랜드와 콘택트의 투입

 

메타덱에 이그니스터의 선공필드가 뚫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아다마시아의 사로스, 루닉의 드로우 후 영속)

 

따라서 단마리 이외에도 적어도 1~2개의 패유발을 들고 있을 필요성이 생겼고 고점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투입했습니다.

 

- 코즈믹 싸이크론

 

주 용도는 루닉의 필드와 영속을 저격하기 위해 투입되나, 후완의 필드와 꿈마 제거, 상검의 암전 제거 등 후열 제거를 위해 투입됩니다.

 

다만 아다마시아처럼 후열이 없는 덱을 상대할 경우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합니다.

 

- 저택 와라시

 

사실 DC컵 메타에 잘 맞는 패트랩은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 루닉의 개리와 필드를 저격하는 느낌으로 사용했습니다.

 

의외로 후완이 의식 안하고 있다가 스트리에 얻어맞고 전개를 멈추는 경우가 왕왕 있었습니다.

 

 

@이그니스터 덱이 아다마시아 상대로도 좋은 상성이 아니고 후완, 루닉을 상대할 때도 애매한 감이 있어서 첫날부터 달렸어도 은장 이상은 조금 힘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번 랭크에서는 다른 덱들도 좀 더 연습해봐야 할 듯?

 

동장따리라 포스팅을 굳이 해야 하나 했으나 아카이브로써 의의가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DC컵 메타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어떻게 변화를 했는지 정도로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