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의 취미보관소 (3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아 타이거즈 전반기 여러 화두 (유도영, 외인 교체, 트레이드, etc...) 어제 할 일 끝나고 야구 스코어나 봐야지 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30점을 내줍니까? 궁금해서 하이라이트를 조금 봤는데 김도현 투수가 흔들리니까 투수교체를 하는 방향은 맞는데 주자 있는 상황에서 제구 이슈가 있는 김기훈을 올립니까. 이후 여지없이 개같이 폭투로 점수 내주고 몸맞공 던지고 적시타 쳐맞고 이닝 바뀌어서 무사에 바로 볼넷 두개 적립하고 내려갔더라고요. 물론 개같이 못 던진 김기훈의 잘못도 있지만 감코진의 잘못도 충분히 크다고 봅니다. 점수차가 나니까 미국도 갔다 온 1차지명 선수 한 번 써보고 싶어서 쓰는 건 이해가 되늰데 저런 제구 안 되는 유형은 적어도 주자가 없을 때 올렸어야죠. 여튼 안 그래도 못 던지고 있는데 나성범의 클러치 수비(못함)으로 싹쓸이 3타점 주니 게임이 모멘텀이 .. [기아 타이거즈] 24년 3&4월 결산 단장이란 작자는 선수한테 뽀찌를 요구하지 않나, 감독이란 작자는 회식비를 빼돌리지 않나. 하는 짓도 마음에 안 들었는데 마침 스스로 잡혀 들어가 주시니 나름 호재라 평가할 수 있을지도. 아무튼 신임 감독으로 이범호 1군 타격코치를 선임하고 전임 감독 때문인지 신인 감독 리스크를 걱정한 사람이 많았지만 타이거즈는 나름 순항하고 있다. 일정 정리 vs 키움 승☂️ vs 롯데 승승☂️ vs 두산 승패승vs KT 패승승 vs 삼성 승패패 vs LG 승승승 vs 한화 승승승 vs SSG 패승패vs NC 승승패vs 키움 승승승 vs LG 패패승vs KT 패 6할 7푼이라는 고승률을 기록하며 현재 1위이나 2위와의 승차가 1승밖에 나지 않는 상황. 하지만 나성범, 임기영, 이의리, 황대인 등 여러 선수들이 부상으.. [기아 타이거즈] 23년 9&10월 결산 KS가 한창인데 이제야 10월 결산을 쓰는 사람이 있다? 뿌슝빠슝 어차피 시즌 끝났는데 약간만 맵게 가겠습니다. 글도 존대 없이 쓰기로 했으니. 아직 글이 존대로 남아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건 9월 결산의 잔재입니다. 흔적기관이라고도 하죠. 어쩌다 반존대를 하는 이상한 글이 되어버렸다 ㅎㅎ 일정 정리 vs SSG 승승승 vs 두산 ☂️승패 vs LG 패승승승 vs 삼성 패 vs 롯데 패☂️ vs 두산 패☂️패패 vs LG 패 vs 키움 ☂️ vs 한화 패 vs KT 승패패 vs NC 승패승패 vs 키움 승 vs SSG 패패 vs KT 승승패패 vs LG 승 vs 삼성 승승 vs SSG 패 vs 키움 승 vs 롯데 승 vs 두산 패 vs NC 승승 긴 말 하지 않겠습니다. 김종국 OUT 가장 인상깊은 경기.. 나의 야구관 글에 앞서... 앞으로는 야구 관련 글은 '습니다' 등의 존칭 표현을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야구 보느라 성질이 더러워져서는 아니고, 이게 어디서는 존칭 쓰고 어디서는 존칭 안쓰고 하니 글을 쓸 때 너무 정신이 없어서... 존칭이 없는 편이 생각 정리하기에 더 좋다고 생각되기에 앞으로는 편하게 글을 쓰려고 합니다. 9&10월 결산은 그래도 통일성을 유지해야 하니 존칭으로, 그 이후 시즌 결산은 존칭 없이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총총. 시즌이 끝났다. 9월 결산글을 작성은 얼추 다 해 놨는데 작성하다 보니 올리기엔 애매한 타이밍이 되어버려서, 10월의 잔여 경기가 짧기도 하니 9월과 10월의 결산은 합쳐서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없을 거라 생각하기에... ㅋㅋㅋㅋㅋ 여튼 9&.. [제너레이드 입문부터 숙련까지] 2. 제너레이드 덱에 투입할 만한 테마 외 카드 정리 전 편에서는 제너레이드 카드군의 카드 효과들을 다뤘다. 그럼 이번 편에서는 제너레이드 덱에서 채용할 만한 범용? 용병? 카드들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넘버링에 강조 표시가 되어 있는 건 그 넘버링의 텍스트 전부가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왜 이렇게 다음 편이 늦냐고? 바빴습니다... 어차피 아무도 안보는 거 다 알아 걍 나 좋으려고 쓰는 거지... 9레벨 서포트 성유물의 태도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레벨 9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자신 필드의 레벨 9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와는 원래 종족 / 속성이 다른 레벨 9 몬스터 2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 [기아 타이거즈] 23년 8월 결산글 메가타이거즈포 장전, 발사! 일정 정리 vs 삼성 승패승 vs 한화 승승무 vs LG ☂️패☂️ vs 롯데 패승패 vs 키움 패승승 vs 삼성 패승패 vs KT 패☂️승 vs 한화 승승승 vs NC ☂️☂️승 13승 8패 1무로 승패마진 +5를 적립하며 승률을 5할 이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순위도 5위로 소폭 상승. 순위만 보면 이제야 와카권 턱걸이로 들어온 것 같지만 2위와의 간격은 줄어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승을 노린다면 적어도 2위까지는 노려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일단은 지금의 순위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다만 KT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긴 하다. ㅎㄷㄷ 가장 인상깊은 경기 8월 17일 vs 키움전 키움 VS KIA 스포츠 경기의 모든 것, 네이버 스포츠와 함께 하세요 m.sp.. [유희왕 마스터 듀얼] 23년 8월 마1 등반 덱레시피 바쁨과 게으름의 환장 콜라보 글 좀 일찍일찍 써라 이시끼야! 신팩 나오고 굉장히 마1을 빨리 찍었습니다. 달의 중간쯤 되기 전에 찍었다고 기억합니다. 찾아보니 13일이네요. 신팩이 나오고 난 이후의 레시피라 용병으로 펜리르가 들어가 있고, 축은 버스터축을 사용. 처음에는 버스터축이 먹히려나 시험 차원에서 굴리고 있었는데 의외로 잘 통해서 쭉 올라갔습니다. 간단하게 적는 장점은 다른 축보다 고점이 조금 더 높고 긴텔이 손에 잡히면 로프톨과 일소권 충돌이 나지 않습니다. 단점은 패에 잡히면 안 되는 카드 하나(버스터 모드)가 생긴다는 것과 메인덱 스페이스를 꽤 잡아먹는다는 점. 9월 들어오면서 금제로 티아라멘츠가 큰 타격을 받았는데, 제너레이드로 티아라멘츠를 상대하기 불가능한 편은 아니었지만 티아라의 체급 .. [제너레이드 입문부터 숙련까지] 1. 제너레이드 카드군 카드 설명 이 글을 쓰는 이유이자 미래의 글 미리보기 - 제너레이드로 2연 마1 달음 기본적으로는 모든 카드 텍스트를 표기하지만 핵심은 빨간 바탕으로 표시했으니 이 글에서는 카드 효과는 빨간 바탕만 읽어도 무방하겠다. 디테일은 나중에 따로 글을 쓰지 않을까 싶음. 이미지는 ygoprodeck 사이트, 카드 텍스트 캡쳐는 나무위키를 참조하였다. 제너레이드는 어떤 테마인가? RPG 게임 속 보스 컨셉의 테마로 9레벨 제너레이드 상급 몬스터 각각의 게임 속의 하나의 보스 캐릭터라 보면 된다. 카드의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서 유래되었다. 이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오딘 로키 프레이야 정도는 들어봤을 거라고 생각함. 다만 우리가 아는 이름 그대로 나오지 않고 조금씩 바뀌어서 나온다. 덱 플레이스타일은 어떠한가? 미드레인지 스.. [기아 타이거즈] 23년 7월 결산글 뒤늦게 작성하는 7월 결산글. 게으름뱅이는 여지없다. 일정 정리 기9ㅏ에서 기6ㅏ까지는 등수를 회복한 모습 vs LG 승패 vs SSG ☂️승승 vs KT 승승승 vs 삼성 ☂️승패 -올스타 브레이크- vs 두산 패☂️☂️ vs NC 패승패 vs 롯데 승승승 11승 5패 승패마진 +6을 기록하며 플옵권을 충분히 노릴 수 있는 순위가 되었습니다. 1~2위와는 제법 격차가 있지만 3위와의 격차가 2.5경기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후반기만 잘 보낼 수 있다면 충분히 위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가장 인상깊은 경기 7월 6일 vs SSG전 KIA VS SSG 스포츠 경기의 모든 것, 네이버 스포츠와 함께 하세요 m.sports.naver.com 선정 이유는 간단합니다. 직관갔어요. 양현종 vs 김광현이라는 선발 대.. [마스터 듀얼 덱레시피] 2023년 7월 마1 등반 덱레시피 ㅈ같은 티아라멘츠에 합류했지만 너무 노잼이라 랭크를 유기해버려서 더 이상 카테고리에 글을 올릴 일이 있을까 했으나... 부계로 돌린 제너레이드가 너무 재밌어서 월말 막차로 마1을 찍었습니다. 필드/묘지 비대상 소재 흡수라는 엄청난 효과를 들고 나온 레이바테인과 이를 보조하기 위해 나온 제너레이드의 전개요원 발라라는 두 개의 지원으로 제너레이드는 티어권은 아니지만 랭크에서 충분히 경쟁할 수 있을 만한 덱이 되었습니다. 제너레이드 덱 레시피는 꽤 다양한 편인데 마스터5 등반까지는 디바이너를 용병으로 사용했습니다. 이후 마4 ~ 마1 구간에서는 론파이어 블로섬(론파블)을 용병으로 사용한 맨 위의 레시피로 등반했습니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론파블 : 로프톨과 론파블에 떨어지는 우라라와 증G를 자턴감마로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