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덱레시피

(7)
[마스터 듀얼 덱레시피] 2023년 4월 다1 등반 덱레시피 맞서 싸우거나, 합류하거나. 그 분기에서 저는 우선 합류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나오고 나서 일주일 정도 후에 등반 완료했으니 한 15일 쯤에 달은 것 같네요. 본격적으로 미러전에서 티아라를 저격하기 위하여 우라라가 빠지고 DD크로우가 들어갔고 덤핑 밸류를 높히기 위해 백설과 섀도르 비스트를 투입했습니다. 가교를 쓰지 않는다는 점만 빼면 표준적인 레시피라고 생각하고, 뭐 크게 첨언할 건 없는 것 같습니다. 티아라멘츠에 대한 선행지식 전혀 없는 상태에서 굴려도 드럽게 셉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년도 들어서 가장 마듀가 재미없지 않나 싶어요. 걍 티아라 압도적 1티어에 나머지 덱들은 티아라를 상대하기 위해 어트랙터나 차틈 등의 카드를 투입하면서 메타가 너무 극으로 가지 않나 싶어요. 이번 금제로 컵라면 금지에 ..
[마스터 듀얼 덱레시피] 2023년 3월 DC컵&다1 등반 덱레시피 DC컵 등반에 사용한 이그니스터 덱레시피입니다. 동장따리긴 하지만 나름 300등 안에 들었던 적도 있긴 합니다. ㅠ 2월과 달라진 게 있다면 스프라이트 메타가 되면서 와라시 대신 토끼를 채용합니다. 2월의 히트상품이었던 레드 리부트는 빠졌는데, 스프라이트 상대로 쓸모 없다는 점이 가장 컸습니다. 대신 루닉을 잡기 위해서 해깃과 일적&포영을 투입하였습니다. 삼전의 재는 메타서 선후공 모두 유효하게 박히는 카드라 2장 채용했는데, 간혹 말리는 상황이 나와가지고 1장으로 줄였습니다. G골렘 크리스탈하트의 경우는 엑덱 스페이스가 여유로운 경우는 투입하겠으나 부족하고, 어차피 킬각 내는 데에는 재머토커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넣지 않았습니다. 은장 정도는 달고 글을 올려야 멋이 있는데 뭔가 느낌이 안 사네요 ㅋㅋㅋ...
[마스터 듀얼 덱레시피] 2023년 2월 다1 등반 덱레시피 POE의 메인 테마라 볼 수 있는 스프라이트와 티아라멘츠가 마듀에 아직 상륙하기 전, 힘의 편린 중 하나인 참기 서큘러가 시크릿 팩 추가의 형태로 마듀에 먼저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서큘러는 앞으로 벌어질 일을 먼저 맛보여주기라도 하는 듯이 메타를 지배하며 참기라는 테마를 루닉과 어깨를 견주는 명실상부 1티어덱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서큘러의 디메리트는 사실상 사이버스족에게는 별 의미 없는 제약이라 어느 해산물 테마 빼고 모든 사이버스족 테마가 서큘러를 사용하게 되고, 이그니스터 또한 당연하게도 채용을 하며 명실상부한 티어덱으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구축을 이것저것 실험해보다가 스프라이트 나오기 전에는 이 구축이 가장 베스트라는 결론에 도달했네요. 하지만 이제 스프라이트도 나왔고 맞춤 덱 구상을 해야겠..
[마스터 듀얼 덱레시피] 2023년 1월 다1 등반 덱레시피 원래 의도 : 드트가 요즘 메타에 좋다고? 설렁설렁 감만 좀 봐볼까? 실제 : 조기 다1 등반 첫 덱 소개글 테마로 정할 정도로 즐겨하던 테마인 드라이트론, 벤텐이 제한이 되면서 지는 해가 되나 했는데 어느새 좀비처럼 꾸득꾸득 기어올라왔습니다. 메타를 주름잡던 그 당시와 덱구성이 변화한 점이 없습니다. 벤텐만 1장인 거 말고는요... 레시피의 특징만 설명하자면 전 욕심이 많아서 아크 디클레어러는 1장만 투입했습니다. 보통 첫 전개 후에 덱에 의식 몬스터와 마법이 많이 남지는 않기에 묘지의 드트 후속만으로 충분히 서치 가능하다고 봐서 1장으로 줄였어요. 그렇게 확보한 자리는 블랙 로즈 드래곤과 혼돈마룡이 투입되었습니다. 로즈 드래곤의 경우는 후공 돌파 플랜의 하나고 루닉 상대로 유의하다는 점을 높게 봤습니..
[마스터 듀얼 덱레시피] 2022년 12월 다1 등반 덱레시피 DC컵에서의 덱레시피에서 크게 변화한 점은 없습니다. 일적 1장 빼고 코싸를 1장 늘렸습니다. 루닉 상대로 확실한 승리 플랜을 내세우기 어려운 이그니스터 특성상 메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카운터 카드 투입이 절실한데, 그 중 가장 범용적이면서 이그니스터가 사용하기 좋은 카드가 코즈믹 싸이크론입니다. 일적의 경우 선후공 둘다 유용한 카드이지만 현 메타에서 꼭 필요한 카드라기에는 애매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번달 랭크에서 처음으로 사용해 본 테마인 라뷰린스입니다. 처음에는 서몬 리미터와 디노미스쿠스를 채용했으나, 좀 더 확실하게 루닉을 잡기 위해 철벽을 추가하였고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상황을 엎을 강력한 함정이 필요하다고 봐서 격류장을 채용하였습니다. 메인 덱 구성에서는 마스터 듀얼 메타 사이트를 많이 참조..
[마스터 듀얼 덱레시피] 2022년 12월 DC컵 등반 덱레시피 동장따리 @이그니스터 덱리입니다. 마지막 날에만 플레이를 했습니다. 모임도 나가고 가족 일도 돕고 하느라... 마지막 날 시점에는 아다마시아 후완 루닉이 강세였던 걸로 보입니다. 그에 따라 조정이 조금 이루어졌습니다. - Ai랜드와 콘택트의 투입 메타덱에 이그니스터의 선공필드가 뚫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아다마시아의 사로스, 루닉의 드로우 후 영속) 따라서 단마리 이외에도 적어도 1~2개의 패유발을 들고 있을 필요성이 생겼고 고점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투입했습니다. - 코즈믹 싸이크론 주 용도는 루닉의 필드와 영속을 저격하기 위해 투입되나, 후완의 필드와 꿈마 제거, 상검의 암전 제거 등 후열 제거를 위해 투입됩니다. 다만 아다마시아처럼 후열이 없는 덱을 상대할 경우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합니다...
[마스터 듀얼 덱레시피] 2022년 11월 다1 등반 덱레시피 낙인데스피아와 후완다리즈가 1티어로 군림하는 메타였기에 두 덱을 동시에 저격이 불가능한 와라시나 롱기누스는 투입하지 않았습니다. 여행준비의 출시로 후완다리즈의 뵐포 케어 가능성이 생겼지만, 대체해서 투입할 다른 카드가 없기도 하고 어차피 달의 서로 케어가 불가능했던 건 아니었어서 그대로 투입하였습니다. 니비루의 경우 증G 통과시의 밸류를 높히기 위해 넣었습니다. 필드 3장 투입과 컨택트 투입은 취향입니다. 패트랩 없이 깡 어라이벌 + 단마리 1퍼미션으로는 요새 불안한 감이 있어서 고점을 높이기 위해 사용합니다. 후완 저격용으로 사용한 언월엘드 레시피입니다. 원래는 다이아 구간 진입부터는 이그니스터만 이용해서 올라가는데, 새 잡으려고 다5서 다3까지는 언월엘드로 올라갔습니다. 마듀갤에 올라와 있는 공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