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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OCG/유희왕 마스터 듀얼

[제너레이드 입문부터 숙련까지] 2. 제너레이드 덱에 투입할 만한 테마 외 카드 정리

전 편에서는 제너레이드 카드군의 카드 효과들을 다뤘다.

 

그럼 이번 편에서는 제너레이드 덱에서 채용할 만한 범용? 용병? 카드들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넘버링에 강조 표시가 되어 있는 건 그 넘버링의 텍스트 전부가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왜 이렇게 다음 편이 늦냐고? 바빴습니다... 어차피 아무도 안보는 거 다 알아 걍 나 좋으려고 쓰는 거지...


9레벨 서포트

 

성유물의 태도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레벨 9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자신 필드의 레벨 9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와는 원래 종족 / 속성이 다른 레벨 9 몬스터 2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고,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제너레이드의 태도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자신 필드 위에 9레벨 몬스터가 있다면 덱에서 다른 9레벨 몬스터 2체를 툭 소환하는 미친 카드다. 공격 불가, 엔드 페이즈에 파괴라는 제약이 붙지만 효과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너레이드의 선턴 최고점을 책임지는 카드.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도 밑의 효과에 비해선 약하지만 패의 마르델을 내리는 식으로 전개에 도움을 준다.

아묻따 3장 투입.

 

쿠지키리의 부적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패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중에서, 레벨 9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유희왕을 예전부터 많이 했으면 익숙할 효과. 그 시절 데스티니 드로우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효과다. 코스트를 1장 지불하고 2장 드로우하는 효과는 언뜻 보면 우라라 등으로 막히면 2장 디스아드에 통과되어도 패를 2장 사용해서 2장 드로우를 하는 거니 아드 이득이 없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발라를 코스트로 썼을 때 나오는데, 발라는 묘지에서도 효과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코스트로 사용이 가능하다. 패에서 발라가 나오면 2아드로 9레벨 2체가 나오지만 묘지에서 발라가 나오면 1아드로 9레벨 2체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아드를 버는 카드로 작동할 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말은 이렇게 했지만 우라라 맞으면 ㅈ같고 어쨌든 2장을 무조건 요하는 카드이기에 말림패가 될 가능성도 있어서 1~2장 투입이 정배.

 


일반소환권 용병

 

론 파이어 블로섬

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식물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식물족 범용 덱특소 카드인 론 파이어 블로섬. 제너레이드의 서치 요원인 마르델이 식물족이기에 자신을 릴리스하여 마르델이 나온다. 마르델이 스테이지 서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론파블을 채용하는 경우 필드 서치에 좀 더 구성을 둔 레시피구나 라고 생각하면 좋다. 심플하고 강한 효과.

 

디클레어러 디바이너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 / 엑스트라 덱에서 천사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이 카드의 레벨은 턴 종료시까지, 그 몬스터의 레벨만큼만 올라간다.
②: 이 카드가 릴리스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디클레어러 디바이너" 이외의 레벨 2 이하의 천사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토리아스 히에라루키아

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패 /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자신 필드의 천사족 몬스터를 3장까지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추가로, 이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릴리스한 몬스터의 수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각각 적용할 수 있다.
2장 이상: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고르고 파괴한다.
3장: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아마 마듀 좀 했다면 익숙할 천사족 덤핑 요원 디클레어너 디바이너.

덤핑할 수 있는 후보군은 발라와 로프톨, 위에 나와 있는 토리아스 히에라루키아, 앞으로 나올 구신 누토스 총 4가지. 토리아스가 나올 경우 디바이너의 2번 효과를 발동할 수 있기에 1레벨 튜너를 꺼내 와서 바로네스로 연결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디바이너가 가진 최대 강점이라면 론파블보다 제공할 수 있는 선택지가 넓고, 그 선택지 중 하나로 강력한 퍼미션을 제공해 주는 바로네스를 소환이 가능하다는 점. 후공 돌파 상황에서는 누토스 덤핑으로 간단하게 1파괴를 먼저 한다는 선택지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토리아스 히에라루키아의 경우 다른 덱들의 경우 패에 잡힐 경우 호감파츠로 작동할 가능성이 높지만, 제너레이드의 경우 스테이지로 나오는 토큰이 천사족이기 때문에 깜짝 방해로서의 역할이 가능하다. 토큰 3장을 릴리스하고 나오면 1장 비대상 파괴에 2드로우라는 매우 강력한 카드. 효과가 잘 가늠이 안 된다면 패 두 장 먹고 나오는 가디언 키메라 생각하면 이해가 편하다.

다만 당연히 장점이 있는 만큼 단점도 존재하는데, 제너레이드 기믹과의 연결성이 약하다. 이 카드 혼자서 제너레이드 기믹에 닿을 수 있는 카드는 발라와 로프톨 한정으로, 로프톨의 경우 혼자서는 묘지에서 뭘 할 수 없는 카드이기 때문에 이 카드의 제너레이드 기믹과의 연결성은 발라 서치 하나로 국한된다. 따라서 원 핸드로 마르델에 닿는 론파블보다는 혼자 핸드를 풀어가는 힘이 약하다.

 

취향에 따라 취사선택을 잘 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메타에선 감마가 굉장히 위력적이라고 보는 편이라 자턴 감마 격발 유도가 되는 론파블 쪽을 더 고평가하고 있다.

 

 

사이킥 리플렉터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사이킥 리플렉터"가 아닌, "버스터 모드" 또는 그 카드명이 쓰여진 카드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 패의 "버스터 모드"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사이킥 리플렉터" 이외의 "버스터 모드"의 카드명이 쓰여진 자신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고, 그 레벨을 4개까지 올린다.

 

긴급텔레포트

①: 패 / 덱에서 레벨 3 이하의 사이킥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의 엔드 페이즈에 제외된다.

 

버스터 비스트

①: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에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버스터 모드" 1장을 패에 넣는다.

 

버스터 모드

①: 자신 필드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카드명이 포함되는 "/ 버스터" 몬스터 1장을 덱에서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통칭 버스터축.

 

사이킥 리플렉터의 효과로 쉽게 9레벨 싱크로로 연결이 가능하다. 주로 뽑게 되는 카드는 기악룡 아케티스로 싱크로 소환 시 1드로우를 할 수 있다. 이 1드로우를 통해서 필요한 카드를 뽑아서 전개를 이어가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나올 수 있다는 것은 단점.

전체적으로 제너레이드와의 기믹 연결성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지만 덱특소 수단인 긴급텔레포트가 있다는 건 큰 장점.

 

  론파블축 디바이너축 버스터축
카드 단독으로서의 결과물 마르델
(제너레이드 카드 서치)
플뢰르 드 바로네스
(몬/마/함 퍼미션)
기악룡 아케티스
(1드로, 프리체인 대상 파괴)
제너레이드 기믹과의 연결성 높음 중간 낮음
일반소환권 사용 유무 사용 사용 긴급텔레포트 사용 시 일소권 X
메인 덱 스페이스 점유 3장 5장+@ 7장
플레이의 유연성 낮음 높음 낮음
호감파츠 장수 0 1장 (아드 손해) 2장
(아드 손해 1장, 기믹 정지 1장)
증G 결과물 마르델 (1드로우) 선택지에 따라 다양
대체로 증G에 취약
기악룡 (2드로우)
유효한 패트랩
(우증포뵐 제외)
사요 시구레 (마르델에 격발) 선택지에 따라 다양
대체로 다 맞는다
드롤 로크 버드
디멘션 어트랙터

티스토리에 표 만드는 기능이 있다는 걸 글을 쓰는 지금 처음 알았다. 각 축의 특징을 한 눈에 들어오게 표로 정리해 보았다.

 

제너레이드 기믹과의 연결성이 높고 심플한 사용을 원한다면 론파블축, 보다 유연한 플레이를 원한다면 디바이너축, 높은 고점을 원한다면 버스터축을 추천한다.

 

9월 7일 퓨어리 팩 출시 이후에 하나를 추천한다고 하면 패트랩을 좀 더 넣을 수 있는 론파블쪽이 좋지 않나 생각한다.

 


9랭크 엑시즈

 

미라지포트리스 엔터프라즈닐

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고르고 제외한다.
상대의 패를 무작위로 1장 고르고 제외한다.
●상대 묘지의 카드 1장을 고르고 제외한다.
●상대의 덱 맨 위의 카드를 제외한다.

 

보통 선턴 고점 전개로 나와서 상대의 패를 제외하는 역할로 많이 쓰인다.

 

신수수 하이페리톤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턴에, 자신이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그 효과와 같은 종류(몬스터 / 마법 / 함정)의 자신 묘지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대상의 카드를 이 카드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②: 상대 턴에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와 같은 종류(몬스터 / 마법 / 함정)가 되는 엑시즈 소재를 이 카드에서 1개 제거하고, 그 발동을 무효로 하여 파괴한다.

 

마찬가지로 고점 전개에 나와서 추가 퍼미션을 마련하는 용도. 성유물의 태도를 활용해서 나왔다면 스테이지 발동 시에 ①의 효과로 묘지의 태도를 소재로 흡수해서 마법 퍼미션을 확보 가능하다.

 

나인라이브즈 캣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묘지에서 특수 소환된 자신 필드의 다른 몬스터는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②: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 묘지의 레벨 9 몬스터 1장 또는 상대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후공 돌파 시에 킬각이 나오지 않는다면 처리한 상대의 에이스 몬스터를 뺏어오는 용도. 요즘 메타에서는 모든 덱이 크샤트리라 펜리르를 채용하므로 활용성이 좋다.

 

메레올로직 애그리게이터

이 카드명의 ①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②: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의 수까지 자신 묘지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대상의 수만큼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고, 대상 몬스터를 이 카드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구신 누토스

자신 필드의 상기 카드를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융합"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자신은 "구신 누토스"를 1턴에 1번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레벨 4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공명의 날개 가루라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전투로 발생하는 상대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배가 된다.
: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생체 어리석은 중장 메레올로직 애그리게이터다. 엑덱 덤핑 효과를 활용하기 위해서 덤핑하는 카드는 밑의 두 카드로 각각 대상 1파괴와 1드로우를 제공해 준다. 이렇게 보면 다른 9랭크 엑시즈와 비교우위가 없지만 ②의 효과로 묘지의 누토스나 가루라를 다시 소재로 흡수해서 턴이 바뀐 이후 묘지로 보냄으로써 효과를 한 번 더 격발이 가능하다는 메리트가 있다.

 

오르무간드로 필드의 메레올로직 애그리게이터를 엑시즈 소재로 흡수하면 자연스레 애그리게이터가 원래 가지고 있던 소재는 묘지로 가므로 필요한 타이밍에 격발이 가능.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네가로기어 아제우스"는 엑시즈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한 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 이외의 필드의 카드를 전부 묘지로 보낸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②: 1턴에 1번,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카드가 전투 또는 상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 / 엑스트라 덱에서 카드 1장을 고르고, 이 카드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신.

 

제너레이드를 잘 모르는 크샤트리라는 오르무간드나 레이바테인을 제외하곤 하는데 사실 가장 중요도가 높은 엑덱 몬스터는 이분이다. 워낙 유명한 카드라 카드 설명은 생략.

 

후공 돌파시 턴킬이 나지 않았다면 효과를 사용해서 3소재인 오르무간드 위에 엑시즈 소환해 4소재 아제우스가 나온다. 사용하면 내 필드로 쓸리지만 결국 사용하는 건 자기 자신이기에 최후의 보루로 상대 아드를 박살내주는 식으로 사용하면 되겠다.

 


기타 채용할 만한 카드

 

직접 써보진 않았으나 다른 덱레시피에서 봤던 카드들은 여기에 적어보도록 하겠다.

 

드래그마축 - 일소권을 사용하지 않고 후열을 보강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고 한다. 다른 분이 채용해서 마1을 달성한 레시피를 봤는데 결국 제너레이드의 가장 강력한 일소권은 로프톨이기에 메리트는 있을 듯. 다만 퍼니시먼트의 엑덱 소환 제약을 꽤 주의해야 할 듯.

 

FNo.0 미래용황 호프 - 태도 고점 전개로 필드에 9레벨 3체가 나오고 스테이지가 있다면 레이바테인 - 오르무간드가 나온 후 오르무간드 효과 사용, 하르 효과로 1한데스 후 스테이지 효과로 9레벨 추가로 소환 - 미라지포트리스 엔터프라즈닐로 1한데스 - 미래용황 소환이라는 콤보가 가능하다. 또는 발라로 레이바테인을 소생 후 엑시즈 소재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듯 하다. 엑덱 스페이스에 여유는 있으니 투입을 고려해볼 만 한 듯.

 


원래 목표는 퓨어리 나오기 전에 작성하는 거였는데 쟌넨... 뭐 구체적인 플레이 팁도 아니고 카드 정리하는 게 왜 이렇게 쓰기가 힘들까요.

 

아마 다음 편은 덱레시피와 전개법 설명, 랜덤패 전개가 될 것 같습니다.

 

다행히 퓨어리 나온 이후에도 제너레이드 덱이 돌아는 가는 상황이라 보실 분들은 찾아와서 보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